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체결한 신축매입임대주택 약정 실적이 역대 최대인 5만3천771가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과 2024년 대비 각각 5.8배, 1.3배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실적은 수도권이 4만8천36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지역별로 경기 2만7천121가구, 서울 1만4천621가구, 인천 6천294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확보한 역대 최대 약정 물량을 바탕으로 올해 서울 1만3천 가구를 포함해 수도권 4만4천 가구 이상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신축매입약정은 LH 등이 민간 건설사가 새로 짓는 주택을 매입하기로 약정한 뒤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국토부는 또 임대주택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해 현재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고가 매입 논란이 있던 점을 잘 참고해 더는 고가 매입하지 않도록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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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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