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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시총, 독일 추월...세계 10위 진입"

2026.01.28 오후 06:53
한국 증시 시총, 독일 제치고 세계 10위 진입
독일 경제 불확실성으로 올해 DAX 1.6% 상승 그쳐
"한국 방산 수출·AI 인프라 확대로 ’슈퍼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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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증시 시가총액이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을 앞질렀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AI와 전기차 등 메가트랜드를 선점한 한국 경제가 슈퍼사이클을 맞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권준기 기자입니다.

[기자]
블룸버그가 2006년 이후 한국과 독일 증시 시가총액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지난해부터 한국 증시의 가파른 상승에 힘입어 최근 독일을 3백억 달러 차이로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증시는 시총 기준으로 독일을 제치고 타이완에 이어 세계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코스피는 지난해 76% 급등한 데 이어 올해도 23%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독일 DAX 지수는 지난해 23% 상승하고 올해는 1.6% 오르는 데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는 한국이 2020년대 메가트렌드인 인공지능과 전동화, 방산의 병목지점에 동시에 자리한 유일한 시장이라며 강점을 부각했습니다.

독일은 자동차와 화학산업의 장기적 침체로 실적이 압박 받는 반면, 한국은 방산 수출과 AI 인프라 확대로 ’슈퍼사이클’을 누리고 있다는 겁니다.

[마크 크랜필드 / 블룸버그 금융 전문가 : 코스피의 기록적인 행진은 계속될 것입니다. 핵심 기업들이 건재하는 한 시장의 전체적인 투자 심리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내총생산으로 따지면 독일이 3위, 한국은 12위로 실물 경제 규모는 여전히 2.5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열기가 내수 소비와 건설 등 실물 경기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이 향후 지속 성장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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