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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트럼프의 이란 압박에 1.3% 상승...4개월 만에 최고치

2026.01.29 오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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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트럼프의 이란 압박에 1.3% 상승...4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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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덮친 역대급 한파와 폭설의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해 군사 개입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면서 뉴욕 유가는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하며 지난해 9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ICE 선물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68.4달러로 전장 대비 1.23% 올랐는데 장중 68.62달러까지 올라 역시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거대한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며 "위대한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필두로 한 함대는 베네수엘라에 보냈던 것보다 더 큰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와 마찬가지로 함대는 필요하다면 신속하고 폭력적으로 즉각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준비돼 있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또 "이란을 향해 신속히 협상 테이블로 나와 공정하고 공평한 핵무기 금지 합의에 대해 협상하기를 바란다"고 압박했습니다.

미군의 항모 전단은 중동에 전날 도착한 뒤 이란 공습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군사 개입으로 이란 정권을 전복시킬 수 있다고 위협하며 이란에 핵무기 포기를 압박하는 중입니다.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타이크 캐피털 어드바이저스는 "미국의 이란 공습은 단기적으로 이란의 석유 공급을 교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중간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가장 바라지 않는 것은 원유 공급 교란과 유가 상승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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