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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태' 새 국면...가족 폭로한 민희진에 새 국면 [이슈톺]

이슈톺 2026.01.30 오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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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YTN 스타 김성현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 뉴진스 사태입니다. '뉴진스 탬퍼링', 그러니까 멤버 빼가기 의혹을 제기했다고요.

[기자]
그제 열린 기자회견의 핵심 내용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충격으로 인해 불참했고, 법률대리인이 대신 입장을 밝혔는데요. 민 전 대표 측은 세간에 알려진 '탬퍼링 의혹'의 실체가 본인과는 무관한 '주가 조작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의 주장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중 한 명의 가족, 구체적으로는 '큰아버지'로 지칭된 인물이 특정 기업인과 손을 잡고 주가 부양을 위해 이 탬퍼링 판을 짰다는 겁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들이 하이브 경영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접근했고, 민 전 대표를 이용해 특정 기업의 주가를 띄우려 했지만, 민 전 대표가 이를 거절하고 차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증거로 해당 기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듯 되묻는 민 전 대표의 통화 녹취록과 텔레그램 메시지 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왜 침묵했던 건지 궁금하네요. 어도어 측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민 전 대표 측은 그동안 진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과 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최근 어도어가 '전속계약 분쟁'의 책임을 물어 민 전 대표와 멤버 다니엘 측에 431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하자, 방어 차원에서 폭로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소송은 계약 문제로 진행 중인 건데, 민 전 대표 측이 이번에 '주가 조작설'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든 겁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가 주장한 '가족의 주가 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주장이 있다면 법정에서 이야기하면 될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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