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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따뜻하게 ’꽃 구경’...최초의 서양식 온실

2026.02.01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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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경궁 대온실’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데요.

휴일을 맞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창경궁 대온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이곳은 쌀쌀한 바깥과 달리 포근함이 감도는데요.

푸른 식물을 보고 있으니 이른 봄이 찾아온 것도 같습니다.

우리나라 남부에 주로 피는 붉은 동백꽃도 이렇게 활짝 피어있는데요.

그럼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김종삼·박광숙 / 부산 진구 부암동 : 바깥에 추운데 안에 들어오니까 따뜻해서 좋네요. 꽃도 펴있고 귤도 있고….]

나무가 귤나무라든지 유자나무도 있고… 열매가 열려있으니까 좋았어요.

고즈넉한 고궁을 걷다 보면 유리 온실이 눈에 띄는데요.

차가운 겨울을 뒤로하고 온실에 들어서면 따뜻한 공기와 초록빛 식물이 관람객을 반깁니다.

유리 철골 구조 사이로 햇빛이 화사하게 온실을 비추고요.

붉은 빛깔의 겹 동백꽃부터 애기 동백꽃까지 생기를 머금고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이곳은 1909년 일제가 순종을 유폐한 뒤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하며 지어졌다는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기도 한데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철거 대신 복원됐고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대한제국 말기 서양 건축을 엿볼 수 있는 이곳은 2017년 재개관 이후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양 건축과 푸른 나무의 조화가 이색적인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 나들이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 대온실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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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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