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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길거리에 '쓰레기 산'...미 에너지 봉쇄로 수거 중단

2026.02.17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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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에너지 봉쇄 탓에 연료난이 극심해진 쿠바 수도 아바나의 길거리에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16일 아바나의 길모퉁이 곳곳에 종이상자부터 사용한 봉지, 플라스틱병 등 온갖 쓰레기가 쌓이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파리떼가 꼬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바나의 쓰레기 수거차 절반이 운행을 중단했고, 이로 인해 쓰레기 수거가 지체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쿠바데바테에 따르면 이달 아바나 내 쓰레기 수거차 106대 중 44대만 운행됐습니다.

아바나 주민인 호세 라몬 크루스는 쓰레기가 "도시 전역에 있다"면서 "쓰레기 수거 차량이 온 지 열흘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베네수엘라에서 쿠바로 수출되는 원유 공급망을 차단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부터는 쿠바로 석유를 공급하는 국가에 관세 압박을 가하는 봉쇄 조치에 나섰습니다.

쿠바 정부는 국영기업의 주 4일제 도입과 연료 판매 제한 등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조치를 발표했으나 연료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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