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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해외에서 빛나는 '조선'..."진화는 계속"

2026.02.18 오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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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시작부터 우리 콘텐츠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해외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용계 오스카인 베시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토종 창작 뮤지컬도 본고장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 세종이 만든 '종묘제례악'의 의식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일무, 2022년 초연한 뒤 이듬해 뉴욕 링컨센터 공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언론의 찬사가 이어졌는데 '베시 어워드'에서 최우수 안무가 상과 창작자 상을 받으며 우리 춤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주인공이 따로 없는 군무로만 이뤄진 무대입니다.

[정구호 / [일무] 연출 : 군무가 하나의 주인공처럼 '싱크로나이즈' 돼서 동작의 트림, 팔의 각도 등 모든 것들이 완성도 높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걸 해내셨고 무용수분들이...]

뉴욕에서 가장 혁신적인 무용으로 인정받은 일무 창작 진은 앞으로 작품의 수명을 늘리는 이른바 레퍼토리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정혜진 / [일무] 안무가 : 예술의 집결지인 뉴욕에서 상을 탔고 한국 무용이 탔다는 것에 의의를 갖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한국 창작 무용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게끔...]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연출로 꾸준히 관객을 만나온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도 뮤지컬 본토인 런던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해 토니상을 휩쓴 대학로 소극장 출신 토종 뮤지컬의 바통을 이어받은 겁니다.

[송혜선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제작사 대표 : 작년에 나가서 많은 세계 뮤지컬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의 소재를 현대화시킨 것에 대해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조를 즐기는 가상의 나라, 조선을 배경으로 억압 속에서도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공연은 오는 4월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 : 이동규 최윤석
화면제공 : 세종문화회관,PL엔터테인먼트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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