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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고향에 두고...아침부터 기차역 '북적'

2026.02.18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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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고향을 찾았던 분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기차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네, 부산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기차역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연휴 마지막 날인 만큼 기차역은 이른 시각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아쉬움이 탑승객들 얼굴에 묻어나지만, 고향에서 가져온 음식 꾸러미를 든 모습에서 행복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를 피해 열차 탑승을 택한 이용객이 몰리면서 고속열차는 일찌감치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오늘(18일) 아침 8시 기준 상행선 예매율은 94.3%입니다.

노선별로 보면 강릉선이 98.8%로 가장 높았고, 경부선 97.7%, 호남선 96.2%, 전라선 9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까지 '설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공급을 확대했는데요.

오늘 하루에만 35만 석을 공급합니다.

표를 확보하지 못한 분들은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취소표를 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현장에서 자유석이나 입석 표를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역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VJ : 한우정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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