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탄도미사일 내년까지 최소 5천 기 예상"

2026.02.20 오후 09:05
AD
이스라엘이 자국 안보를 위협하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역량을 우려하며, 이란과 핵 협상 중인 미국에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의제로 다룰 것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예디오트아흐로노트는 이스라엘 관리들이 최근 미국 측과 비공개로 회담하면서 "이란이 미사일 생산을 계속 확대하고 있으며, 2027년 말까지 최소 5천 기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관리들은 미국을 군사적 대결로 몰아가는 것처럼 비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면서도 이란의 미사일 위협이 즉각적이며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지금도 매달 약 100기의 탄도미사일을 새로 생산 중이며 생산량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6월 '12일 전쟁' 당시 경험했듯 이란이 대규모로 미사일을 쏘면 애로, 다비즈슬링, 아이언돔 등 이스라엘이 보유한 다층 방공망으로도 이를 전부 막아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난해 6월 이스라엘군이 이란 핵시설과 미사일 발사대를 공습하고 이에 이란이 보복에 나서며 탄도미사일을 소진하는 일이 없었다면 내년 말 이란의 미사일 재고가 8천 기에 육박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당시 이란의 이동식 미사일발사대 120대와 생산 시설, 무기고 35곳 등을 파괴했지만, 이란도 이스라엘을 향해 500기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오랜 경제 제재로 첨단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이란은 고체연료 대신 액체연료를 쓰는 미사일을 많이 만들게 됐지만, 기술적 완성도는 떨어질 수 있어도 생산 속도는 높아진다는 분석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2,1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52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