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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준하는 지위 '전남광주특별시'...통합시청은 어디로?

2026.03.02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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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국회에서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전남과 광주는 40년 만에 다시 하나로 묶였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서울과 같은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하는데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지방자치개정안은 3.1절 밤에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 법안 대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인구 320만, 지역 내 총생산 159조 원.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사상 처음 추진된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통합이 빠른 속도로 현실화됐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앞으로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록 / 전남도지사 : 전남과 광주가 다시 하나 되는 위대한 대통합, 대부흥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 것을 320만 시·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통합특별시는 또 서울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받게 되면서 시장은 장관급으로 격상되고, 부시장은 4명까지 늘어납니다.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 광주전남이 이제는 수도권 1극 체계를 끝내고 5극 3특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등장한 순간입니다.]

통합특별시의 최대 관심은 '통합시청사가 어디로 갈 것이냐'입니다.

특별법상에는 기존 순천의 전남 동부청사와 무안청사, 그리고 기존 광주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도록 하면서 사실상 결정을 미뤄놨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주청사를 어디로 할지를 놓고 지역 간, 통합시장 출마 후보 간 뜨거운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특별시의 공식적인 행정통합 시행일은 오는 7월 1일.

다만 선거와 준비행위 관련 조항은 법안 공포 즉시 적용돼 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 선거는 6.3 지방 선거 일정에 맞춰 처음 진행됩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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