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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임직원 대피...중동 일부 재택 전환

2026.03.02 오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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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이란을 둘러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라 현지 임직원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란과 이스라엘에 근무 중이던 직원들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이집트, 요르단 등 인근 국가로 대피시켰습니다.

UAE, 카타르, 이라크 지역 직원들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의 경우 정상 근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동 지역에서 스마트폰, TV 등 소비자 제품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다만 직접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LG전자도 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이동을 자제하도록 권고 중입니다.

한화그룹은 현지와 실시간 소통 체계를 구축해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이동과 안전 여부를 챙기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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