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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통일교 금품 의혹' 전 총재 비서실장 3차 소환

2026.03.25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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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2인자'로 불리는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을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인 정 전 실장을 상대로 3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전 실장은 통일교 측이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들에게 금품을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 등과 함께 2019년 초 여야 정치인들에게 조직적인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을 불러 조사한 합수본은 오늘 정 전 실장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추가로 확인할 거로 전망됩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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