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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종묘 차담회' 신수진 전 비서관 피의자 조사

2026.04.02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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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건희 씨가 종묘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이른바 '종묘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최근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일) 기자간담회에서 신 전 비서관을 지난달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문화체육비서관실은 궁능유적본부에 종묘 개방을 요청하고 차담회 전날 사전 답사를 거쳐 김 씨의 동선을 짠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앞서 특검은 지난해 11월 신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12·3 비상계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전 서울경찰청 경비지휘부 소속 경찰관 6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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