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동연 지사는 안산과 부천 등 도내 7개 시를 관통하는 지상철도 4개 노선 37㎞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 부지를 통합 개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일) 안산 중앙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의 종합계획 확정에 맞춰 도지사의 도시계획 심의권과 광역교통 거버넌스 등을 적극 활용해 경기도 노선이 우선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상 구간은 안산선과 경부선, 경인선, 경의중앙선 등이며, 철도 지하화로 확보되는 상부 부지 343만㎡에는 최대 900%의 용적률을 적용해 고밀도 개발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김 후보는 또 인프라펀드를 조성해 개발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기투자공사 설립도 함께 약속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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