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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인근서 타이완 어선 구조" vs "주권 침범"...양안 신경전

2026.04.18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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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이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 해역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에서 화재가 난 타이완 어선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해경 소셜미디어와 싱가포르 친중매체인 연합조보 등은 지난 16일 새벽 5시쯤 센카쿠 열도에서 동북쪽으로 142㎞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타이완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순시 중이던 중국 해경선이 구조 신호를 접수하고 사고 어선에 접근한 뒤 화재를 진압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어선은 침몰했으며 승선원 7명 중 필리핀인 선원 6명은 조업 중이던 다른 타이완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타이완인 선장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타이완 측은 중국 해경이 이번 사고를 이용해 타이완의 주권을 침범하고 정치 조작과 인지 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중국 해경이 해당 소식을 다루면서 '중국 타이완 선적 어선'이라는 용어를 쓰고 화재 선박 선원들이 타이완 어선에 구조된 내용을 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중국이 최근 타이완의 집권 민진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친중 성향인 제1야당 국민당 정리원 주석을 초청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등 평화공세를 펴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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