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 전주의 대표 봄꽃 명소인 완산 칠봉 꽃동산에서는 겹벚꽃이 만개해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봄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전주 완산도서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이곳은 전주 완산 칠봉 꽃동산 인근의 도서관인데요.
이곳에서는 봄을 맞아 한국화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꽃동산에서 봄 풍경을 온몸으로 느꼈다면, 이곳에서는 봄을 마음에 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전시 작가와 함께하는 대화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송만규 작가의 해설을 직접 들으며 작품을 음미할 수 있는데요.
마음을 울리는 국악공연도 진행돼 방문객들은 잠시 감상에 빠졌습니다.
도서관을 빠져나와 동산에 오르면 분홍빛 겹벚꽃과 붉은 철쭉이 만개한 화려한 장관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완산 칠봉 꽃동산은 전주의 대표 봄꽃 명소로 꽃나무 약 10,000주가 식재돼 화려한 봄의 풍경을 선사합니다.
왕벚나무와 황매화 등 다양한 꽃나무도 어우러져 조화로운 봄의 색으로 물들었는데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겹겹이 쌓인 벚꽃 터널은 오직 지금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고요.
터질 듯한 꽃망울은 봄의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전주에서는 봄을 맞아 플리마켓과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송하연·양재영 / 전남 광양시 : 보통 전주하면 한옥마을만 많이 생각하시는데 여기 완산 꽃동산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이렇게 플리마켓이랑 행사하는 것도 처음 알아서 (와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봄맞이 전시부터, 화사한 꽃동산까지 낭만이 가득한 전주에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우영택
영상편집 : 변지영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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