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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여름 더위'...정선 30.1℃ 올해 최고

2026.04.18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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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던 낮 더위가 오늘 다시 찾아오면서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정선군은 한낮 기온이 30.1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았고, 경기 양주 은현면 29.7도, 강원 홍천 29.4도, 강원 횡성 29도 등 영서와 경기 동부 지역이 평년보다 10도 가까이 웃돌며 더웠습니다.

서울은 한낮 27.3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중서부 지역 기온이 더욱 오르며 서울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29도까지 치솟아 여름처럼 덥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는 만큼 함부로 담뱃불을 버리거나 산림 주변에서 화기를 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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