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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역단체장 공천 마무리...재보궐 준비 본격화

2026.04.18 오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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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지사 후보 발표를 마지막으로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청래 지도부는 재보궐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 내부 경쟁이 치열해 출마 희망자 사이 교통정리가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지방선거를 46일 앞두고 16개 시·도지사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마지막 퍼즐이었던 제주지사 후보 자리는 3선의 위성곤 의원이 차지했습니다.

[소 병 훈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 기호 1번 위성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공천에서 민주당은 현역 광역단체장 5명 전원을 갈아치웠습니다.

중도 색채의 현역 단체장 상당수는 강성으로 분류되는 현역 국회의원에게 경선에서 밀려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여론조사와 권리당원 투표가 절반씩 반영되는 경선 구조에서 강성 지지층이 적잖은 영향을 미쳤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3일) : 그동안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에서 혁혁한 공헌을 하시고….]

지도부는 이제,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울산을 찾은 정청래 대표는 전날 '1호 영입 인재'로 데려온 전태진 변호사를 치켜세우며 울산 남갑 출마를 지원사격했습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곳 울산에도 조심스럽게 파란 바람이 일렁이고 있다….]

지금까지 재보궐 선거 예정 지역은 13곳인데, 지도부는 전략공천으로 후보를 배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여권의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앞다퉈 출마를 예고하고 있어, 사전 교통정리가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당장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김남국 전 의원과 전해철 전 의원 등이 당내 대결 구도를 형성한 상태입니다.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여부도 관심입니다.

김 전 위원장은 경기 지역 출마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안에서도 출마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영 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대법 판결을 앞둔 후보자를 민주당이 과거에 공천했던 예가 없습니다.]

평택을 출사표를 던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의 선거 연대 여부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지도부는 부산 남갑 출마가 거론되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설득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 머지않아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김효진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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