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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주미 대사 임명 또 사과...사임 요구는 거부

2026.04.21 오전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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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된 주미 대사 임명과 관련한 정치적 위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지 시간 20일 하원에 출석해 "피터 맨덜슨을 주미 대사로 임명하지 말았어야 했다. 책임은 내게 있다"며 "아동 성착취범 엡스타인의 피해자에게 다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주에는 지난해 1월 인사 검증 과정에서 정부 공식 보안심사 기관이 맨덜슨을 탈락 처리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외무부가 통과 결정을 내려 맨덜슨이 그대로 부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스타머 총리는 하원에서 "보안심사 탈락을 알았더라면 임명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를 알리지 않은 외무부 고위 행정직 공무원에게 책임을 돌리고, 야권의 사임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다음 달 7일 잉글랜드 지방선거와 웨일스·스코틀랜드 의회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급락한 스타머 총리와 집권 노동당에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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