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현지 시간 오는 2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두 번째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0일 이스라엘의 언론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열리며, 이스라엘·레바논·미국 측 실무진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회담은 지난 16일 발효된 열흘간의 휴전 이후 양국 간 처음 열리는 공식 회담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앞서 양측은 지난 14일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주최로 첫 번째 회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회담은 33년 만에 이뤄진 양국 간 직접 접촉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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