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코스피가 상승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8천 직전인 7,999까지 기록한 가운데 조만간 8,000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호 기자, 자세한 증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가 어제 종가 기준 7천8대를 넘기며, 8천 대를 곧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컸었는데요.
오늘 장 개작 직후 코스피는 어제보다 1.68% 오른 7,953.41로 장을 열었습니다.
개장 직후 코스피는 7,999.67까지, 말 그대로 8천 턱밑까지 치고 올라가며, 장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며 7천8백 후반대와 7천9백 선을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를 이끄는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0.4% 오른 28만6천 원대를, SK하이닉스는 2% 이상 오른 192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중동 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여전히 더 주목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코스닥도 0.63% 오른 1,214.90으로 장을 출발해 현재도 1,21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원·달러 환율은 2.6원 오른 1,47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반응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교전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유가도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4.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9% 올랐습니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98.0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8%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세호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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