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초등학교 6학년 A 군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오늘 헬기 3대와 드론 6대, 인원 3백여 명을 동원해 주요 등산로와 주변 비탈진 곳 등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가 A 군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기암교에서 주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주변을 살피며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주왕산국립공원을 부모와 함께 찾은 A 군은 정오쯤 기암교에서 "조금만 더 올라갔다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키가 145㎝ 정도에 마른 편인 A 군은 실종 당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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