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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마무리...유족 4명 참관

2026.06.04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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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추가 합동감식이 5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소방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 40여 명이 감식에 참여했고 유족 4명도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동관 1층 바닥에 흩어져 있는 여러 잔해물을 통해 발화 원인이 기계적 요인인지, 전기적 요인인지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첫 합동감식은 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구조물 철거를 위해 일시 중단됐으며, 이번에 발화 추정 지점 주변의 철거 작업이 먼저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 감식이 재개됐습니다.

당시 대전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전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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