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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서 유엔군 3명 박격포에 사상...이스라엘 "헤즈볼라 소행"

2026.06.04 오후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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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에서 박격포 공격으로 세르비아 국적의 유엔 평화유지군 대원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 측은 지난밤 레바논 남부 마르자윤 인근 평화유지군 기지에 박격포탄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대원 1명은 수도 베이루트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고, 부상한 다른 대원 2명은 평화유지군 기지 내 의료 시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평화유지군은 "비극적인 사건을 초래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발사 궤적을 분석한 결과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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