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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장마권, 전남 해안·제주 호우특보...중부는 폭염

2026.07.01 오전 06:46
오늘 중부 폭염 속 곳곳 소나기…남부·제주 장마권
전남 해안·제주도 '호우특보'…오전까지 강한 비
제주도 호우에 '강풍특보' 겹쳐…안전사고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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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날인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폭염 속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어제 제주를 시작으로,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비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현재 남부와 제주도는 장마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충청권 남부까지 비구름이 올라온 모습인데요.

특히, 제주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4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 산간에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남부지방은 저녁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중부지방은 하늘빛이 흐리기만 하겠고요.

오후에 수도권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5에서 최대 6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출근길 기온 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3.9도, 청주 24.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수도권과 영서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춘천이 33도까지 크게 치솟겠고요.

반면,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26도에 그치는 등, 예년보다 낮아지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제주도에서 다시 비가 시작돼, 주말에는 충청 이남으로 비가 확대할 전망입니다.

현재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변지영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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