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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숙박시설 객실서 방화한 러시아인 현행범 체포

2026.07.01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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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숙박업소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러시아 국적의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일) 새벽 4시 1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숙박시설의 7층 객실 안에서 휴지에 불을 붙여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린다'는 숙박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이 출동했는데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된 상태였고, 함께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아무 답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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