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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 갇힌 '엿새'...3살 아기 극적 구조

2026.07.01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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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폐허 속에 엿새 동안 갇혀 있던 세 살배기가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30일, 지진 피해가 가장 큰 라과이라 주의 로스 코랄레스 가든 건물 잔해더미에서 요르단 구조팀이 3살 난 클리버 모란을 구조해 병원에 옮겼습니다.

모란은 구조 작업 엿새째 되는 날 발견된 유일한 생존자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역시 라과이라 주의 무너진 아파트 건물 잔해에서 생후 18일 된 아기와 산모가 3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24일 잇단 강진 발생 이후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큰 48시간에서 72시간 사이 '골든 타임'은 지났지만, 각국에서 온 구조대는 연일 수색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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