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청 여민실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 시장은 취임사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 행복을 위해 일하는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며,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예산으로 이어지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청년이 찾는 자족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취임식은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공연이나 축하 행사 없이 취임사를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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