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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문, 가짜뉴스·멸칭 도움 안 된다는 데 뜻 모아"

2026.07.01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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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동에서, 가짜뉴스나 멸칭 등으로 상대방을 상처입히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민주진영 내에서 경쟁할 수 있지만 나중에 함께해야 하는데, 멸칭이나 근거 없는 비방이 이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을 두 사람이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찬에서 해당 멸칭이나 특정 인사가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대해선 속도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피해나 부작용이 없도록 추진해 달라고 이 대통령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이 남북관계 실타래를 풀기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역할을 청했고, 문 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전·현직 대통령이 수시로 소통하며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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