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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회계법인·아이아이컴바인드, 재량 근로시간제 위반 등 적발

2026.07.01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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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회계사 사망 사건이 이어진 삼정회계법인 노동감독 결과, 야간·휴일근로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등 13건의 법 위반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재량근로제를 도입했다는 이유로 2천여 명에게 야간·휴일 근로수당을 가산해 지급하지 않는 등 총 6억3천만 원을 체불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장근로 제한을 위반한 사례도 35건 확인됐습니다.

장시간 노동 의혹이 제기됐던 젠틀몬스터 운영 회사 아이아이컴바인 역시 노동감독에서 재량근로시간제 규정 위반 등 12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야간·휴일 수당을 가산 지급하지 않는 등 총 4억3천만 원의 임금을 체불했고, 연장근로 위반이 115차례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과로와 공짜 노동 의혹이 불거진 디자이너 직원들의 재량 근로시간제에 대해서는 도입과정과 운영이 위법하다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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