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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 "바쉐론 시계 자택에 보관"...의견서 제출

2026.07.01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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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측이 특검 수사 과정에서 찾지 못했던 바쉐론콘스탄틴 시계를 자택에 보관 중이라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 변호인단은 1심 선고 전인 지난 5월 말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 해당 시계는 구매 당시부터 현재까지 피고인 자택에 보관 중이고, 이는 구매 대행의 증거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의견서에는 문제가 있는 시계였다면 친오빠 집에 시계를 맡겼을 것이지, 시계 상자만 맡기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앞서 김 씨 재판부는 김 씨가 각종 인사와 이권 청탁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바쉐론콘스탄틴 시계 등 고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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