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에 머무는 이란 협상단이 미국과 실무 회담 재개를 위한 조율을 진행 중이며,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는 대로 회담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현지 시간 1일 취재진을 만나 "종전 양해각서 이행 및 최종 합의를 위한 실무 그룹이 이미 구성됐지만, 아직 이 틀에서 실질적인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실무 그룹의 협상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가 중재자들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IRNA 통신에 따르면, 가리바바디 차관은 중재자인 카타를 총리를 만나 양해각서 이행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과정에서 발생한 장애물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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