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무회의의 유일한 야당 배석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관련 발언을 이어가려다 제지당했습니다.
세 차례 발언을 시도했지만, 서면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받고 더 말을 잇지 못하게 되자 오세훈 시장은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당시 상황 어땠는지, 직접 보시죠.
[오세훈 / 서울시장 : 총리님, 저 서울시장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한성숙 / 국무총리 : 아, 지금 이 건은 그냥 국민 대토론회가 있으니까요. 그냥 이 건으로 넘기면 좋겠습니다.]
[한성숙 / 국무총리 : 시장님 주실 건 서류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방금 전에 저….)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선 원안대로 접수하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총리님! 방금 전에 서울시가 준비한 보고서를…, (네네, 서면으로 받겠습니다.) 정책실장님하고 국토부장관님하고 부총리님께는 전달드렸습니다. 오늘 뭐 발언 기회를 안 주실 것 같으니까 그 보고서 내용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국무회의에서 여기서 꼭 여러 위원님들 모시고 그동안 서울시의 주택 행정 관련해서. (그 얘기는 나중에 하시죠.) 예, 예. 뭐 하고 싶었는데…,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준비한 보고서에 조금 불편한 내용들도 꽤 들어 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