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방북한 중국공산당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협 대표단이 관광단지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한 뒤 귀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왕후닝 정협 주석과 조용원 북한 노동당 비서 등이 함께 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 사업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까지 염두에 두고 지난해 7월 개장했는데, 북한이 조만간 중국인 관광객 모객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신에 의하면 중국공산당 서열 4위인 왕 주석은 방북 기간 김정은 위원장을 접견한 데 이어 조용원 당 비서를 만나 양국·양당 간 경제·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대한 협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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