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나 토사 유출 등 7백 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후 5시까지 집계한 피해 상황을 보면 주택이나 도로 침수, 토사 유출과 나무 쓰러짐 등이 70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개 시·도, 13개 시·군 에서 76명이 침수 우려 등으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하천 수위가 높아지며 하천 산책로 5천2백여 곳과 둔치 주차장 56곳이 통제 중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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