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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곳 돌며 전선 '슬쩍'...시민 눈썰미에 검거

2026.07.18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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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6월 인적이 드문 곳을 돌며 전선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양주시 일대 공사 현장 등을 돌며 세 차례에 걸쳐 전선 340m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CCTV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한 경찰은 A 씨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를 특정해 시민에게 제보를 요청했고, 결국 시민의 제보로 한 달여 만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앞서 다른 범행으로 벌금 수배가 내려졌던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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