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뒤로 미사일이 떨어진 뒤 번쩍이는 섬광.
곧이어 강한 충격파와 함께 화염이 덮칩니다.
미군 장병이 숨진 요르단 미군 기지 공습으로 추정되는 영상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후방인 요르단 기지를 정확히 타격했다며, 이란의 공습 능력이 한 단계 진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군 평가와 달리 미사일 재고가 충분하고, 방공망을 뚫는 기술도 향상됐다는 겁니다.
미군 사망자가 나오자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군 응징을 위한 새로운 공습에 들어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전략 요충지 게슘 섬과 반다르아바스 등이 이번에도 주요 표적이 됐습니다.
앞서 미군은 이란의 교량 시설을 잇따라 타격하며 공습 강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란 타스님 뉴스 보도 : 이 두 교량은 반다르아바스로 진입하는 북쪽 접근 경로인데,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이번 주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 사망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종전 양해각서 무효화를 선언한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해선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총력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 한경희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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