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 연장 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김준형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차례 만남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을 이번 달 말까지 완료해달라는 혁신당의 입장을 전달했고, 이에 대한 민주당의 심도 있는 의견을 전달받았다며 한 직무대행이 전달한 내용을 신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그동안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때마다 민주당의 종결 절차에 협조했지만, 최근 민주당 내부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신중론이 제기되자 필리버스터 종결 절차 비협조를 경고하며 민주당을 압박해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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