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항공사들이 기내 좌석 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는 운항 정보 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중국동방항공, 싱가포르항공, 폴란드항공, 타이항공, 가루다항공 등 외국 항공사 14곳에서 이 같은 표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항공기 탑승객들이 기내 스크린 지도를 직접 촬영해 제보해왔다며 "수많은 외국인 탑승객에게 동해 명칭을 올바르게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해를 단독 표기한 이들 항공사에 표기 시정을 요구하고, 앞으로도 동해 명칭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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