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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대응팀 네팔 출발..."추가 파견 시 수십 명"

2026.08.27 오후 05:46
신속대응팀, 오늘 밤 도착…수색·구조 작업 참여
외교부 4명 등 11명 구성…"추가 파견도 검토"
신속대응팀장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구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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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구조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네팔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수색 및 구조작업에 돌입할 예정인데요, 필요하면 수십 명 규모로 더 파견할 전망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혜은 기자!

[기자]
네 외교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언제쯤 현지에 도착합니까?

[기자]
신속대응팀은 오늘 오후 네팔로 출발했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오늘 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도착하는 대로 현지 당국과 협조해 실종된 우리 국민 수색과 구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신속대응팀은 모두 11명 규모로 꾸려졌는데요, 외교부 4명을 비롯해 소방, 경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수색·구조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번에 파견한 신속대응팀 외에도 추가 파견 등 필요한 조치는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추가 구조대 파견을 시사하면서, 그럴 경우 수십 명이 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추가 소식은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실종된 사람들이 당시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들이라는 것 외에, 어떤 상황에서 연락이 두절 됐는지 등은 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피한 인원 10명은 급파된 우리 영사와 함께 안전한 지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의 경우 통상 한해 2만 명 정도의 우리 국민이 방문하는 국가인 만큼, 추가 피해가 있는지도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YTN 김혜은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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