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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실종된 9명, 대피한 인원들과 다른 위치"

2026.08.27 오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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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규모 홍수 피해 지역에서 고립됐다 구조된 10명과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9명은 사고 당시 위치가 달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한때 10명이 고립됐던 지역은 강과 떨어져 있고 지대가 더 높았던 곳으로, 주로 현지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숙소로 사용하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연락이 끊긴 9명이 있던 지역은 주로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사무실과 숙소가 있던 곳으로, 홍수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지역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9명이 모두 같은 건물에 있다가 연락이 두절 됐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9명의 가족들과는 수시로 연락하면서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며 네팔 당국을 통해 수색·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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