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팔에 간 일본인 5명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역시 긴급 대응팀 파견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승배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일본인은 모두 다섯 명입니다.
당시 네팔 현지에서 관광 여행에 참여했던 사람들인 것으로 일본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 일본 관방장관 : 네팔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 일본인 5명에 대해서는 현재 네팔 당국에 수색과 구조를 요청했으며, 관계 당국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5명 가족과 연락하며 추적에 단서가 될 수 있는 세부 정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외무성 간부는 교도통신에 가족들도 계속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연결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네팔 대사관에 현지 대책본부, 그리고 도쿄에는 대책실을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네팔 현지에 보낼 인력을 조율하는 등 파견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도 SNS에 5명의 일본인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색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일본 대사관 번호까지 남기며 연락이 끊긴 사람들의 안부를 아는 사람은 제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 "이번 대규모 홍수로 중국에도 큰 피해가 발생해 큰 아픔을 느낀다"며 희생된 분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영상편집 : 사이토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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