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부 경장이 지난달 장 모 씨 유족이 실종을 재신고하자 휴대전화 위치를 4차례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이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 경장은 지난달 20일부터 이틀 동안 장 씨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했습니다.
하지만 장 씨의 휴대전화는 이미 지난 5월 16일에 꺼져 위치 확인에는 실패했습니다.
부 경장은 앞서 최초 신고 당시에는 장 씨와 연락이 됐다고 허위로 보고한 뒤, 교통사고 사망자로 입력해 기록을 삭제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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