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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헬기 허가 난항 속 육로 접근 시도...드론도 대기"

2026.08.31 오후 04:55
신속대응팀 신청 헬기는 아직 이륙 허가 못 받아
오늘부터 육로 수색 시작…9명 수색조 현장 접근
"오늘 사고 현장 1~2km 지점까지 이동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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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의 헬기는 아직 이륙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대응팀은 헬기 이륙 허가를 기다리며, 9명의 수색팀을 별도로 구성해 육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민경 기자!

육로 수색팀이 현장에 최대한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요?

[기자]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신청한 헬기는 이틀 연속 네팔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헬기 수색이 여의치 않자, 정부는 오늘부터 육로 수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기준 아침 7시부터 소방청 인력 9명으로 구성된 수색조가 이동 중입니다.

차와 도보를 이용해 사고 현장 인근, 1~2km 떨어진 람체 지역까지 이동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 안에 돌아오긴 어려운 거리라 근처에서 숙영, 즉 캠핑을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헬기 운항 허가도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 번 헬기를 띄우는 게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 인원과 기업 관계자가 함께 대기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또, 수색에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 네팔 측에 사용 허가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육로 수색팀이 드론 운용 가능 마지막 시간인 오후 3시 전에 도착할 경우 드론을 투입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드론을 투입할 경우 헬기 수색 못잖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요.

문제는 드론 역시 현지 당국의 허가가 떨어지진 않은 상태라, 상황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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