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설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소재지를 전북 남원시로 결정했습니다.
국립의전원은 현 남원의료원 근처 계획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4년제 대학원대학 형태로 2029년 개교, 2030년 교육과정 개시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입학 정원은 지난 2월, 보건의료정책심의위가 의결한 의사인력 양성 규모에 따라 100명으로 정했습니다.
졸업 후엔 행정기관,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해야 하고, 국가가 교육부터 수련, 공공의료 현장 배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국립의전원 신설에 맞춰 남원의료원은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국가 운영 병원으로 전환해 약 500병상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남원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되지만, 공공의료인력 양성 목적에 맞게 다양한 공공의료 기관을 활용한 임상실습이 이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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