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10년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인트라 무로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제작사 엠비제트컴퍼니는 다음 달 10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연극 '인트라 무로스'를 상연합니다.
'인트라 무로스'는 '벽 안에서'라는 뜻으로, 세상과 단절된 교도소에서 진행되는 연극 수업을 통해 감춰져 있던 진실과 상처를 마주하며 심리적 해방을 이루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차례 몰리에르 상을 수상한 알렉시 미샬릭의 대표작으로, 지난 2017년부터 10년 동안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기 복역수 '앙쥬' 역에 이석준, 오대석, 김도빈이, 젊은 수감자 '케빈' 역에 최석진, 정재환, 박두호가, 연극 연출가 '리샤르' 역에 최석진, 정재환, 박두호 배우가 발탁됐습니다.
인턴 사회복지사 '알리스' 역은 홍나현, 유낙원, 이정화가, 연극 배우 '쟌느' 역은 한수림, 오유민, 이서현이 맡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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