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부터 또 사흘 동안의 한글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에는 낮 동안 다소 덥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데다 주말에는 남부 지방에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 전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연휴 동안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망됐나요?
[기자]
내일부터 시작하는 한글날 연휴에는 낮 동안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한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등 내륙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고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나겠습니다.
하늘 상황은 지역별로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한글날인 내일은 전국이 맑지만, 주말인 모레부터 휴일인 글피까지는 부산과 울산, 전남광주 등 남부와 제주도에 5에서 20mm의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으로 나들이나 이동 계획 있으신 분들은 기상 정보 확인하시고 빗길 안전 운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또 최근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고 비가 내리지 않는 강원 영동을 비롯한 중부 내륙은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산이나 야영장에서는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가 필요합니다.
연휴 뒤 다음 주에는 13일인 화요일 중부지방에 또 한차례 가을비가 오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낮 더위가 누그러지고 아침 기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지며 다시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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