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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공부에만 챗GTP 사용"...오픈AI 해명에도 '청소년 안전' 논란 여전

2026.10.08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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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공부에만 챗GTP 사용"...오픈AI 해명에도 '청소년 안전'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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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청소년들의 챗GPT 이용 시간이 하루 평균 15분 미만으로 제한적이며 학습 위주라고 강조했지만, 안전장치의 실효성을 둘러싼 비판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장시간 이용 청소년이 극소수에 불과하며 유해 콘텐츠 차단과 정서적 의존 방지 등 다각적인 청소년 보호 모드가 원활히 작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비영리 단체 커먼센스미디어는 청소년 계정이 자살이나 자해 등 극단적 대화를 시도해도 부모 통보나 전문 상담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단체 측은 챗GPT의 보호 기능 결함이 청소년들에게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며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18세 미만의 이용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해당 단체의 조사가 보호 시스템이 완전히 활성화되기 전에 진행돼 실제 작동 환경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일축했습니다.

청소년 유해성과 안전망을 둘러싸고 기술 기업과 시민단체 간의 공방이 팽팽히 맞서면서 빠르게 확산하는 생성형 AI의 미성년자 보호 기준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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