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상승이 이어지면서 서울 민간 아파트의 국평 평균 분양가가 다시 20억 원을 넘었습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84㎡당 평균 분양가는 20억63만 원에 형성됐습니다.
평균 분양가는 지난 5월 21억3천여만 원으로 처음 20억 원을 넘어선 이후 19억 원대로 내려갔다가 넉 달 만에 20억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리얼하우스 관계자는 기본형 건축비가 올해 세 차례 인상되면서 1년 새 7% 넘게 올랐고, 건설공사비지수도 1년째 상승하는 등 공사비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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