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글날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북 임실에는 천만 송이 국화꽃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홍나실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소식과 오늘 날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홍나실 캐스터!
[캐스터]
네, 전북 임실N 치즈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은 오전부터 활기가 넘치는군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전부터 이곳 치즈 테마파크는 천만 송이 국화꽃과 시민들의 웃음꽃까지 만발해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눈에 담고, 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또 여기에 임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즈 향까지 더해져 나들이객들은 눈과 입, 그리고 코까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개막한 임실N치즈축제, 11일인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임실읍 시내에서 개막식이 열리는 등 축제 공간을 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 곳곳으로 넓혔습니다.
읍내에서는 임실치즈의 시작을 알린 임실성당과 대한민국 최초 치즈공장도 함께 만나볼 수 있고요, 이곳 치즈 테마파크에서는 직접 치즈를 만드는 체험과 스타 셰프 오세득과 함께하는 대형 쌀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치즈의 역사부터 맛있는 먹거리, 체험과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만큼 이번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로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한글날 연휴 첫날, 날도 좋아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고요.
강한 볕에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또, 대기도 건조합니다.
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 가시는 분들은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낮에는 늦더위가 남아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5도, 광주와 대구 26도, 포항 27도까지 올라 활동량이 많은 분들은 다소 덥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른 만큼, 일교차도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아침, 저녁으로는 외투를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을꽃과 치즈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임실N치즈축제.
이번 한글날 연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의 맛과 멋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임실 치즈 테마파크에서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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